일시 2014년 07월 15일(화)-16일(수)
장소 안산 단원고-여의도 국회의사당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이 사고가 발생한지 석 달 후인 2014년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2시간동안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광화문에서 단식 농성중인 성인 유가족들에게 힘을 보태고,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촉구하기 위해서 였다. 또한 행진은 참사 트라우마를 겪었을 생존 학생들의 극복의 방식이기도 했다.
단원고에서 국회의사당까지의 도보 거리는 약 40km였으며, 도보행진에는 생존학생 43명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행진이 지나는 길목에는 멀리서 지지를 하기 위해 찾아오거나 소식을 듣고 나온 지역의 시민들이 찾아와, 생존 학생들과 함께 걷거나 길목에 서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 안산 청소년 수련관 ~ 목감교차로 ~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1박) ~ 광명시청 ~ 구로동거리공원 ~ 도림사거리 ~ 영등포로터리 ~ 국회의사당
참고자료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24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25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3777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005.html
장소 안산 단원고-여의도 국회의사당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이 사고가 발생한지 석 달 후인 2014년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2시간동안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광화문에서 단식 농성중인 성인 유가족들에게 힘을 보태고,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촉구하기 위해서 였다. 또한 행진은 참사 트라우마를 겪었을 생존 학생들의 극복의 방식이기도 했다.
단원고에서 국회의사당까지의 도보 거리는 약 40km였으며, 도보행진에는 생존학생 43명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행진이 지나는 길목에는 멀리서 지지를 하기 위해 찾아오거나 소식을 듣고 나온 지역의 시민들이 찾아와, 생존 학생들과 함께 걷거나 길목에 서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 안산 청소년 수련관 ~ 목감교차로 ~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1박) ~ 광명시청 ~ 구로동거리공원 ~ 도림사거리 ~ 영등포로터리 ~ 국회의사당
참고자료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24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25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3777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00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