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1월 27일(화)-2월 14일(토)/19박20일
장소 안산 합동분향소-진도 팽목항
4.16 가족협의회가 출범하던 2015년 1월,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이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진도 팽목항 분향소까지 약 450km를 20일 동안 릴레이 도보 행진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86일째였지만, 사건의 진실과 9명의 실종자 수습이 되지 않은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기때문에, 도보행진으로 정부에 유가족과 시민들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함이였다.
“진실을 인양하라”는 피켓과 함께 시작한 행진의 길목 중간 중간 촛불 문화재가 열렸다. 평택, 대전, 익산, 담양에 이어, 광주 옛 전남도청에서 세월호 참사 300일 전야문화제가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인 2월 14일 팽목항에서 마지막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진도군청에서 팽목항까지 가는 2월 13일~14일 행진에는 모든 유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걸었다. 도보행진은 하루평균 10시간 약 25km를 함께 하는 총 19박 20일의 대장정이었다.
수원 ~ 오산 ~ 평택 ~ 천안 ~ 세종 ~ 대전 ~ 계룡 ~ 논산 ~ 익산 ~ 전주 ~ 정읍 ~ 담양 ~ 광주 ~ 나주 ~ 무안 ~ 전남도청 ~ 해남 ~ 진도 ~ 팽목항
참고자료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48
︎ http://www.416memory.org/collection_col2/view/7118?page=1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6105
장소 안산 합동분향소-진도 팽목항
4.16 가족협의회가 출범하던 2015년 1월,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이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진도 팽목항 분향소까지 약 450km를 20일 동안 릴레이 도보 행진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86일째였지만, 사건의 진실과 9명의 실종자 수습이 되지 않은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기때문에, 도보행진으로 정부에 유가족과 시민들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함이였다.
“진실을 인양하라”는 피켓과 함께 시작한 행진의 길목 중간 중간 촛불 문화재가 열렸다. 평택, 대전, 익산, 담양에 이어, 광주 옛 전남도청에서 세월호 참사 300일 전야문화제가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인 2월 14일 팽목항에서 마지막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진도군청에서 팽목항까지 가는 2월 13일~14일 행진에는 모든 유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걸었다. 도보행진은 하루평균 10시간 약 25km를 함께 하는 총 19박 20일의 대장정이었다.
수원 ~ 오산 ~ 평택 ~ 천안 ~ 세종 ~ 대전 ~ 계룡 ~ 논산 ~ 익산 ~ 전주 ~ 정읍 ~ 담양 ~ 광주 ~ 나주 ~ 무안 ~ 전남도청 ~ 해남 ~ 진도 ~ 팽목항
참고자료
︎ http://map.416family.org/tours/show/48
︎ http://www.416memory.org/collection_col2/view/7118?page=1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6105